▲ 로이터/뉴시스 | ||
몇 달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이 화보는 과거 그녀가 속옷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에 촬영한 것들이다. 모두 풋풋하고 앳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묘한 대조를 이루는 사진들로 영화 속에서 보던 강인한 본드걸 이미지와는 또 다르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정체가 불분명한 올누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 핀란드 잡지 화보라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정확히 어느 잡지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이 화보에서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화끈한 누드를 선보였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는 그녀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10대 때부터 이미 <보그> <엘르> 등의 표지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남성지 <맥심> 12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해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