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쳐
7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회에서 이민기, 정소민은 주말 아침을 같이 맞이했다.
그때 문희경이 반찬을 싸들고 찾아와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민기는 먼저 나서 반찬을 정리하려 했으나 문희경은 “남자가 무슨. 이건 전문가가 하는거야. 그치, 지호야”라며 시집살이를 시작했다.
이후 이민기, 정소민 사이에 앉은 문희경은 눈짓으로 사과깎기를 강요했다.
눈치빠른 이민기가 “내가 할게”라며 뺐었고 그러자 문희경은 제사 이야기를 꺼냈다.
이민기가 제대로 답을 하지 않자 문희경은 사과를 뺐으며 “니가 무슨 사과를 깎니. 이것도 하는 사람이 해야지”라며 정소민에게 눈치를 줬다.
때마침 친구들이 정소민 집앞에 왔다며 연락을 했고 이민기는 “약속 있다며. 가봐”라며 아내를 배려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