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캡쳐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9~30회에서 서현진은 조보아(지홍아)에게 엄마 문제를 상의했다.
조보아는 “박 대표님한테 말 해보지 그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현진은 웃기만 할 뿐 말을 하지 못했다.
조보아는 “박 대표님한테 말해. 그럼 3개월 동안 손 놓고 기다릴래? 박 대표님한테 말 못하는거 정선이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서현진은 “일하는 입장에서 그런 말 하는 것도 그렇고”라며 난감해했다.
이에 조보아는 “언니한텐 힘들어도 박 대표한테 어려운 일이 아니야”라고 충고했다.
한편 회사로 돌아온 조보아는 김재욱에게 사정을 얘기했다.
조보아는 “저한테 부탁했는데 전 관련이 없어요”라고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