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
7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의 인도친구들이 여행을 준비했다.
호텔 찾는 것부터 남다른 인도 친구들은 “어디서 잘가”라는 질문에 “7성급이면 어디든지”라고 답해 놀라게 했다.
남대문, 동대문 등 열심히 찾는 듯 보였던 친구들은 곧바로 럭키에게 전화했다.
럭키는 “이게 인도 문화다. 처음 가는 나라에 친구가 있으면 당연히 해주는 거다. 그냥 오라고 하면 안 돈다. 초대해놓고 여행 준비를 안 도와주면 기분 나빴을 것이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그 후로도 계속되는 럭키찬스를 이용해 여행계획을 세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