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세창,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에 “얼굴 야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소탈”

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세창이 13세 아내 정하나에 대한 이미지를 전했다. 

7일 방영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는 이세창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세창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미지는 화려하지만 성격은 순수하다.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세창은 “몸매다. 황금비율이다. 키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얼굴이 너무 야하게 생겼다. 실제로 겪어보니 너무 소탈하더라. 되게 소탈하다”라며 정하나의 실제 성격을 전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5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