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캡쳐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타베우니 생존 3일차를 맞이했다.
2일차 갑작스러운 폭우에 촬영팀은 철수를 결정했다.
윤보미는 “자연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행히 다음날은 화창한 날씨에 모두가 탐사에 나설 수 있었다.
이태곤과 류담은 낚싯배에 탑승해 청새치 잡이에 도전했다.
한편 윤보미, 정진운, 강남은 레인보우리프로 떠났다.
촬영 전,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훈련까지 받았지만 깊은 바다를 보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정진운, 강남이 춤과 노래로 힘을 줬고 윤보미는 힘을 받아 바다로 뛰어들었다.
윤보미는 생각보다 차가운 바다 온도에 깜짝 놀랐지만 산호와 물고기 떼의 환상적인 풍경에 물공포증을 잊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