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입동이 지난 11월 9일(목) 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덕수)에서 김용해 점동면장, 지현우 조합장, 윤갑수 이장협의회장, 현명수 체육회장, 전충종 기업인연합회장,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모여 사랑의 김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강덕수 부녀회장은 “오늘 기온이 내려간다 하여 걱정했는데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 또한 점동면을 축복하는 것 같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주영숙 사모님과 더불어 나눔의 행사에 팔 걷어붙이고 내 일처럼 함께 하는 모습에서 보람과 큰 감사를 느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만든 ‘사랑의 김치’와 ‘고추장’은 각 마을별 홀로 계신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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