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 명곡’캡쳐
1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박강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미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열창했다.
쭉 뻗어나가는 고음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두 번째 순서는 유미의 고음과는 정반대인 저음이 매력적인 김법래였다.
‘흔적’을 한 편의 뮤지컬로 꾸며낸 김법래의 무대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투표에서 김법래가 406표로 유미를 눌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법래, 김용진, KCM, 허각, 유미, 나비,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