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빅스타 필독. 사진=‘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11일 방송된 KBS2 ‘더 유닛’에서는 부트를 받고 통과한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선배들에게 6부트를 받은 필독이 등장했다. 필독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여기저기서 수군대기 시작했다.
특히 “저분이 그렇게 춤을 잘 춘다며”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를 느낀 필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저 사람 저 정도 할 거야, 이 정도 할 거야’라는 것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뭔가 이런 느낌이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