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겁 없는 녀석들’ 캡쳐
12일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 1차 오디션이 펼쳐졌다.
김성열, 허재혁의 첫 번째 대결부터 멘토들은 깜짝 놀랐다.
허재혁의 주먹에 권아솔은 “프로로 데뷔해도 될 정도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원희 도전자가 등장해 권아솔에게 “다 덤벼보라고. 다 죽여버릴테니”라며 ‘허세킹’다운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전보성과의 대결이 펼쳐졌고 이원희는 로블로 반칙을 해 ‘이판사판’ 경기가 되버어렸다.
결국 MMA 경기로 두 사람이 붙었고 두 사람 모두 탈락했다.
한편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