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
지난 2월에는 슈퍼볼 광고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웹사이트 서비스 제공회사인 ‘고 대디(Go Daddy)’ 광고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해에도 이 광고에 출연했던 그녀는 이로써 2년 연속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요염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더욱 세련된 그녀의 비키니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운동선수가 맞나?”라는 생각을 들게 할 만큼 눈부셨다. 흔히들 생각하는 운동선수의 몸매는 곱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한방에 깨뜨려버린 셈.
곧 F1에 데뷔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도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곧 그녀의 인생 스토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질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에 패트릭은 “만일 내 이야기가 영화화된다면 앤절리나 졸리가 내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스포츠 스타’ 중 8위(700만 달러(약 100억 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