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대학교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황선웅)는 지난 9일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은 기업인의 경영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인적네트워크 조성 및 선진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김포대와 김포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관·학 간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창출시켜 상호 정보교류 증진과 지속적인 창조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개설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포대 황선웅 총장을 비롯한 대학 임직원 및 KTEP 기수별 회장과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수료식은 평생교육원 조정환 원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43명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KTEP 13기 수료생들은 대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포대 관계자는 “이번 13기 수료로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은 총 623명의 동문을 구성하게 됐으며 성공적인 산·관·학 협력모델을 창출, 지속적으로 창조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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