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소니코리아(대표 Morimoto Osamu)는 이달 10일부터 순수의 섬, 인천의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카메라 체험단을 모집한다.
초망원 촬영을 즐기는 카메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23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개별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체험단의 활동기간은 2018년 1월 31일까지다.
선발된 체험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문해 백령도의 두무진, 남포리 습곡과 대청도의 옥중동 모래사막, 농여해변 및 소청도의 분바위 등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비경을 렌즈에 담는 특별한 출사 여행을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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