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쳐
14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의 인도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다.
둘째 날, 샤샨크와 카시프는 북촌 한옥마을로 향했다.
무릎이 좋지 않은 비크람은 숙소에 남아 휴식을 취하기로 해 두 사람만 길을 나섰다.
샤샨크는 “전통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는 건 흥미로운 일이다”며 거리의 분위기에 이끌려 한복 대여점을 찾았다.
남자용 한복도 있다는 말에 샤샨크는 밝은 오렌지색을 선택했다.
갓도 잘 어울리는 샤샨크의 모습에 카시프 역시 함께 한복을 입고 북촌거리를 걸었다.
한복을 입은 여성들에게 사진촬영도 요청하며 빠르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