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도 국제 관계 잘 하길”…비판 자제 / 박은숙 기자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앞으로도 국제 관계를 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문 대통령이 공식 방문으로 다녀온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비판하는 것은 삼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동남아 순방은) 공식적인 방문이었기 떄문에 앞으로도 문 대통령이 국제관계를 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동안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7박8일간 동남아시아 순방 중에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