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DB
[일요신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에 부부가 된다.
16일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예식장은 신라호텔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