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문을 연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공연되고 있는 ‘핍쇼(PEEPSHOW)’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둘은 각각 ‘리틀 보 핍(Little Bo Peep)’과 ‘핍 디바(Peep Diva)’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핍쇼’ 즉 ‘스트립쇼’라는 특성상 반라에 가까운 무대 의상이다. 특히 브라운의 경우 시스루 의상을 입은 까닭에 거의 벗은 것과 다름없을 정도의 노출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스타와 함께 춤을>에서 땀 흘리며 배웠던 댄스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더욱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이들의 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것을 아쉬워했던 팬들은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무대 위에서 그나마 다시 볼 수 있게 된 데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