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강인 측이 술집 여성 폭행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강인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사과했다.
이어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경찰이) 현장에 오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했다. 자숙중인 사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이 출동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