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캡쳐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17~20회에 정유미는 김준현을 만나 “정성아 좀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성아랑 잘 아세요?”라며 관계를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오디션 떨어져도 음반내고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그 녀석은 그런 수준이 못 됩니다”라고 냉정히 평가했다.
그럼에도 정유미는 끝까지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