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클린턴,루치아나레온,마라카스파냐,사라페일린(시계반향) | ||
2위는 페루의 최연소 국회의원인 루치아나 레온(30)으로 투표 초반에 계속 1위를 달렸지만 결국 후지카와 유리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
3위는 이탈리아의 평등부 장관 마라 카르파냐(32)로 미스 이탈리아에 뽑혔을 정도의 미모와 함께 누드모델과 쇼걸로 활동했던 이색적인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밖에 61세 최고령으로 후보에 오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44위, 지난 대선 때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44)는 33위를 차지했다.
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