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오지의 마법사’캡쳐
19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오지의 어부 이텔만 파파를 만난 진우, 김수로, 김태원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었다.
또한 해질녘 찾은 해변에서는 그물 걷기가 한창이었는데 커다란 연어가 4마리나 잡혔다.
심지어 보드카까지 선물을 받아 김수로는 감동해 파파를 끌어안았다.
분위기를 탄 진우, 김수로는 보트카를 원샷했고 3초 뒤 전해지는 전율에 ‘불곰’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