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국주가 포대기 한 백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멋진 언니. 더 멋진 모습. 단아한 울 언니. 아가 엄마. 이런 모습 어색해. 그 와중에 혼남.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단다. 혼자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민낯으로 포대기를 하고 있다. 백지영은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