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
캘리포니아의 ‘넥타’사가 개발한 ‘CO2 스크레이퍼’는 공기 중의 매연이나 유독 가스를 빨아들인 후 산소로 전환시켜 배출하는 미래형 공기 청정기다. 높이 121m의 거대한 콘크리트 타워 안에는 200~400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으며, 이 나무들이 한꺼번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다.
공장이나 고속도로 등 매연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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