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아제약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염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0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인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실시된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염색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비겐어게인 캠페인은 21일과 27일, 28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비롯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동아제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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