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 전경.
[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오면서 횡성 웰리힐리 스노우파크가 23일 개장한다.
21일 웰리힐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제설을 시작, 개장 초기 5개 슬로프를 오픈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웰리힐리는 기온 급강하로 인해 제설 여건도 양호하고 야간 개장 및 추가 슬로프 오픈도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오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장 첫날에는 웰리힐리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이벤트를 실시, 추첨해서 객실 무료 이용권 및 리프트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스키하우스에서는 무료 다과 이벤트가 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된다.
커피 및 다양한 음료와 함께 델리카트슨에서 제공하는 고급 수제 쿠키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스키장에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 진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스노우무무와 피자전문점(마마피자)이 신규 입점해 각 식음업장에서 다양한 신규 메뉴를 준비 중이다.
겨울시즌 셔틀버스는 24일~12월15일 객실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슈퍼파이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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