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시 위생업소 교차단속반 편성 점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점객업소 등 위생업소에 대한 단속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조치다.
순천시가 주관해 여수, 순천, 광양시 식품위생공무원 6명을 차출해 3개반으로 편성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기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상습위반업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시에 인계하여 행정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3개시 행정협의회 관계자는 “여수·순천·광양은 대한민국 경제·관광 중심지로 남도의 맛을 책임지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도시 상호간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관광 남해안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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