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도허티

행복한 가정의 파탄자

섀넌 도허티(38)가 가정파괴범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상대는 지난해 여름 잡지 화보를 촬영하면서 알게 된 유부남 사진작가인 커트 이스와린코(34)다.

11월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가 싶더니 결국 이스와린코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하고 말았다.

본인들은 “이혼한 후부터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스와린코의 아내는 “도허티가 가정을 파탄 냈다”며 원망하고 있다.

도허티는 지난 2001년에는 동료 배우 줄리언 맥마흔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결국 그는 부인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