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허영란, 남편 김기환과 후포리 부동산 투어 “바다, 음식 다 좋아”

[일요신문] ‘자기야’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후포리 부동산에 관심을 보였다.

출처-SBS ‘자기야’ 캡쳐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허영란과 김기환이 후포리를 찾았다.

허영란은 “저번에 방송 보니까 후포리 집들 전단 많이 붙어있던데 구경할 수 있냐”고 물었다.

후포리팬 허영란 부부는 남재현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허영란은 “바다가 있고 맛있는 것도 많고 궁금하더라구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나르샤, 김원희도 “정말 궁금했다”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이라는 가격을 들은 허영란은 “너무 좋았어요. 넓고 가격도 좋고 탐이 났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