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한별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동갑내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에 열애설이 난 한살 연하의 일반인 A씨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재의 남편과 교제중이었으나 오보였던 것.
한편 박한별은 현재 <보그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