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이월드.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는 수능 수험생을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26일에는 수능을 치른 학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소망풍선 날리기 이벤트 ‘합격한데이(day)’를 마련했다. 이월드는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소망 풍선과 합격 기원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가져오면 종일 자유이용권을 38%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공부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격 기원 이벤트를 열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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