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25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5회에서 나영희(노명희)는 출근하는 서은수에게 3000만 원을 줬다.
서은수는 “300만 원 아니고 3000만 원이에요”라며 놀랐다.
“그렇다. 오늘 이 돈 다 쓰는 게 네 숙제다”는 말에 서은수는 “알겠다”며 쉽게 일어났다.
나영희는 “언제까지 출근할 거냐”고 물는데 서은수는 “계속 다닐 거다”며 나가버렸다.
이를 본 나영희는 “명품관에 갈 건 가보네. 돈 쓰는 배포는 서지안 보다 나은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신혜선(서지안)은 이태환(선우혁)의 도움으로 다시 나무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