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ㅍMBC ‘세상의 모든 방송’ 캡쳐
25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박명수, 산다라박, 차오루, 주상욱, 이경규는 ‘어디까지 가세요’를 위해 버스에 올랐다.
곧 바로 내리는 승객, 병원가는 승객, 출근하는 승객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난 멤버들.
순위도 엎치락 뒤치락 누구도 멀리가지 못했다.
그런데 박명수가 매의 눈으로 손님을 발견했고 그 손님은 48 정거장이나 가는 승객이었다.
박명수는 30분을 대화해도 목적지가 보이지 않자 결국 잠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