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놀라운 것은 한두 살 차이가 아니라 8~10세 이상 차이가 나는 ‘왕누나’들에게만 끌린다는 점이다.
최근 이혼한 타메카 포스터(38)와도 여덟 살 차이였으며, 심지어 새롭게 사귀기 시작한 여친인 그레이스 미구엘(42)과는 열두 살이나 차이가 난다.
이런 어셔의 취향에 친구들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다.
아닌 게 아니라 과거에도 늘 연상의 여자만 골라 사귀어왔기 때문.
가령 TLC의 멤버였던 로존다 토마스와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은 각각 여덟 살, 아홉 살 연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