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7일 외부표창을 받은 2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 입학관리본부 이은미 팀장, 보건복지위원장 최우수지도교수 표창에 뷰티헤어과 안경민 교수가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오늘 두 분이 표창장을 받게 것을 비롯해 가장신뢰 받는 브랜드대상, 한국대학신문 특성화대학 등 여러 상을 받게 된 것은 우리 구성원들의 연합된 결과”라며 “이러한 작은 결과들이 모여 학교발전을 이루면서 남은 한 해 동안도 우리의 진정한 본분을 잊지 말고 정진하자”고 격려했다.
이은미 팀장은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으며 안경민 교수는 (사)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6회 K-뷰티월드페스티벌 행사와 한류 뷰티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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