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내 남자의 비밀’ 캡쳐
27일 방송된 KBS ‘내 남자의 비밀’ 44회에서 연미주(기대라)는 박정아(진해림)의 사주를 받고 음모를 계획했다.
박정아는 “여기서 끊지 않으면 손해배상 들어갈거에요. 청구액이 족히 10억 원은 넘어갈거에요”라며 연미주를 협박했다.
망설이던 연미주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한 일이다”며 음식에 이물질을 넣었따.
황영희(모진자)는 “위생은 절대 지킨다”며 황당해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었다.
그 시각 강세정은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아놓고도 결과발표를 하지 못했다.
송창의(한지섭)는 “위생문제가 생겼다”는 보고에 결과를 전하지 못했고 박정아는 이를 보고 미소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