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진제공=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인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톤 트럭을 홍보차량으로 개조해 운영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1권역[인천(중구, 강화군), 경기(파주시, 수원시, 화성시)]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1권역 테마인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에 따라 디자인했다.
중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 ‘파주 장단콩 축제’에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현장에서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축제에 참가해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홍섭 구청장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으로 중구의 많은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능동적인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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