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빅 스프링에서 열리는 로데오 경기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위플래시’가 바로 그 주인공. 18년 동안 ‘로데오 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위플래시’의 파트너는 애완견 콜리다.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콜리의 등에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한편으로는 스릴 넘치면서도 우스워 보이기도 한다.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위플래시’의 인기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에 홈페이지를 열었는가 하면, 타코 레스토랑의 TV 광고 모델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