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11월30일부터 1박2일로 서울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날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은 서대문형무소역사과, 경복궁 등을 방문하고 어린이 뮤지컬 ‘점프’를 관람했다.
이튿날엔 호국안보를 배울 수 있는 전쟁기념관, 유리나라 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한다.
오금열 군 주민복지실장은 “올바른 역사인식과 우리문화에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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