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가 정부로부터 고객중심 경영을 인정받았다.
LX는 1일 ‘소비자 중심의 공정한 시장’이라는 주제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정부 기관과 민간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공사는 준 정부기관 최초로 고객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획득하고 고객 관점에서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명식 사장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의 철학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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