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보그맘’ 캡쳐
1일 방송된 MBC ‘보그맘’ 12회에서 박한별은 스스로 마지막을 정리했다.
박한별은 홀로 고물상에게 폐기물 가격을 알아보고 부품을 다루는 연구소까지 찾아갔다.
하지만 위치추적장치를 끄지 않아 양동근(최고봉)에게 들키고 말았다.
양동근은 “폐기 시킬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박한별은 “나 때문에 율이도, 율이 아빠도 위험해질 수 있다”며 폐기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양동근은 폐기 일정을 정하며 “이틀만 시간을 달라. 우리 가족도 정리해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