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캡쳐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3회에서 진경은 정은지(서이라)와 장가 식구들을 만나는 것을 두고 다툼을 했다.
그때 진구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진경은 “내가 왜 그쪽에 무릎을 꿇고 빌어야하니. 잘못한건 내가 아냐”라며 정은지와 다투고 있었다.
진구를 발견한 정은지는 “어머 안녕하세요. 울 엄마하고 제가 긴히 부탁드릴게 있는데”라며 김성균(장기서)과의 만남을 부탁했다.
하지만 진경은 “서이라, 너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며 정은지를 끌어냈다.
정은지는 “엄만 지금 내 앞길 막고 있는거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정은지는 진구 집까지 찾아갔다.
정은지는 고개를 숙이며 “장팀장은 저랑 연줄이 있잖아요”라며 김성균에게 대신 사과했다.
이때 김성균이 나타나 인연을 물었다.
정은지는 “엄마 대신 사과드리러 왔습니다. 엄마도 진짜 후회하고 계신다”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