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캡쳐
1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오윤아는 이시영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언니랑 같이 일할 때 나 완전 단역이었는데 말 걸어줬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해”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뭘 대단해. 지금은 네가 더 잘 됐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임신 초기 와이어 액션 후 응급실을 간 사연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와이어 액션을 찍고 응급실 갔다. 수액이라도 맞으려 했는데 너무 괜찮다고 그냥 보내더라. 배에 총 맞는 장면도 찍었다”고 털어놔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