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오사카 2일차 나래투어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설계자가 아닐 때는 한없이 밝은 모습을 보이더니 막상 팀을 이끌게 되자 소심해졌다.
소심해진 박나래는 김생민에 “선배님 마음을 한없이 이해하게 됐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도착한 나래투어 첫 목적지는 오사카 앞바다를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112m 무료 대관람차였다.
하지만 궃은 날씨에 전망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박나래는 “마음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