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세상의 모든 방송’ 캡쳐
2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주상욱은 늦은 시간, 보슬비와 함께 내려온 행운을 맞이했다.
우연히 만난 손님이 “종점으로 간다”는 말에 주상욱은 급 친절을 베풀었다.
주상욱은 “아내가 꽃을 좋아해서 자주 간다”며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승객은 차고지 바로 앞 한 정거장 앞에서 멈춰섰다.
그때 박명수가 탔고 “우연찮게 버스를 탔는데 진짜 이 안에 아무도 없다. 마지막 손님을 주상욱이 모셨고 전 기사님과 함께 가겠다”며 출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