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신승훈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고준희와 토니안을 이어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진구, 김성균이 토니와 전화번호를 교환하자 붐은 “우리 다 같이 번호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까요”라며 나섰다.
하지만 토니는 부끄러워하며 움직이질 못했다.
붐의 마지막 응원에 토니는 용기를 내 휴대전화를 내밀었고 전화번호 교환에 성공했다.
김성균은 “준희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붐은 “형수님 한 잔 하시죠”라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고준희 나이는 33살로 토니안과 7살 차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