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앳킨슨] 육감 몸매 일년 내내 나만 봐~

한때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애인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졌던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젬마 앳킨슨(25)의 ‘2010년 섹시 캘린더’가 발매됐다.

매년 제작되는 그의 캘린더는 영국의 남성팬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캘린더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이번 캘린더 화보는 과거 어느 해보다 더욱 섹시해졌으며, 특히 앳킨슨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국의 인기 드라마 <헐리옥스>를 비롯, 여러 편의 드라마와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는 한때 축구 선수들만 골라 애인으로 사귀어서 ‘축구 선수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 호날두의 섹스 파티 스캔들이 터지자 곧바로 결별을 선언했던 그는 불과 며칠 만에 당시 ‘위건 애슬레틱’ 소속이었던 마커스 벤트와 보란 듯이 동거를 시작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