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캡쳐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7~8회에서 윤균상은 컨테이너 박스 열쇠를 되돌려주기 위해 다시 회사를 찾았다.
그곳에서 윤균상은 장현성(강철기)가 말했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하지만 휴대전화 잠금이 걸려있었다. 결국 윤균상은 교도소 인연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윤균상은 장현성의 미행을 눈치채고 “나오라”고 소리쳤다.
장현성은 윤균상이 들고있던 휴대전화를 발견하곤 “넌 쓸 줄 모르잖아”라며 통화기록을 살폈다.
그런데 그 휴대전화에는 도청장치, 카메라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돼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