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투깝스’ 캡쳐
5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 7~8회에서 조정석은 시도때도 없이 들리는 김선호의 환청에 시달렸다.
최조실에서도 시비거는 김선호에 “내가 우스워 보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사정을 모르는 동료들은 “새로운 취조방법이다”며 박수를 쳤다.
하지만 카페에서도 김선호는 메뉴를 잘못 골랐다며 시비를 걸었다.
결국 조정석은 “어디있냐. 나오라”며 소리치더니 류혜린(미스봉)을 찾아갔다.
류혜린은 “목소리를 떨어뜨릴 방법은 없다. 그 보다 엄청난 일이 생길거다. 인연의 고리가 점점 가까워지거든. 오빠가 갚지 못한 빚 그거부터 잘 떠올려봐”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