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캡쳐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서 이수근은 멀리서 보이는 불빛만으로도 식당 위치를 찾아냈다.
노을이 예쁜 바닷가 옆 소담히 자리잡은 파란 지붕의 강식당에 송민호는 “예쁘다”며 감탄했다.
강호동을 빼닮은 간판은 송민호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신발을 벗고 들어간 강식당 내부에는 4개의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테이블도 마련돼 있었다.
멤버들은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주방과 후식을 책임질 커피 머신 등이 채워져있었다.
또한 식당 곳곳에 숨겨진 신묘한 대리의 흔적에 은지원은 “너 여기저기 다 따려다녀. 여기 너 올데 아닌데. 신서유기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