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2017 월드 스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스키리조트(South Korea’s Best Ski Resort)를 수상해 기념이벤트를 선보인다.(대명리조트 제공)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전세계 스키어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2017 월드 스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스키리조트(South Korea’s Best Ski Resort)를 수상해 다양한 기념이벤트를 선보인다.
6일 대명리조트에 따르면 비발디파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월드 스키 어워즈 수상기념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월드 스키 어워즈 수상기념 이벤트는 학생 할인, 생일자 할인, 외국인 할인 등으로 다양하다.
스키월드는 중·고·대학생에게 리프트와 렌탈권 50% 할인을 제공하고 2018 수능 응시생에게는 리프트와 렌탈을 3만9000원 균일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생일 고객들은 리프트와 렌탈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스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들에게는 리프트와 렌탈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이용을 위해서는 방문 1일전까지 대명리조트 공식 앱 D멤버스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된다.
이밖에도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특별 우대가격에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카드 제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BC카드와는 ‘금, 토 야간권 1+1 이벤트’를 야간권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야간권은 오후 6시30분~10시30분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티켓이다.
본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BC카드 전 회원(신용/체크카드)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와는 31일까지 리프트권과 장비 렌탈을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12월은 하나카드와 함께 하태핫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단일권 리프트 1종과 장비 렌탈권을 특별 할인된 3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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